[프라임경제] 충남 예산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K수직농장 세계화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8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한 고효율 수직농장 모델 개발을 목표로, 예산군은 충남도, 공주대, 충남대, 충북대, ㈜귀뚜라미와 협력해 진행한다.
'K수직농장 세계화 프로젝트'는 7개 과제로 구성된 연구·개발 공모사업으로, 예산군은 '건물 공조 기술 기반 제로 에너지 수직 농장 모델 개발'을 위한 과제에 참여한다. 이 프로젝트는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고효율 수직농장을 구축하고, 이를 실증하는 전액 국비 지원 사업이다.
군은 삽교읍 상성리 일원의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연구단지 내에 실증 공간을 제공하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예산군과 충남도의 농업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스마트 미래 농업 모델을 실현하고, 농업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스마트 농업과 친환경 제로에너지를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농업 혁신성장을 도모하며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