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큐로드는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전 크래버스 서종현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서 CFO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일회계법인'에서 국내 유수 금융 기업의 회계 감사, 기업 내부 관리 제도의 수립과 기업 통합 업무(PMI) 등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재무 전문가다.
특히 서 CFO는 코스닥 상장사 등에서 경영관리 외에도 사업 전략과 미래 전략 업무를 두루 거친 인물로, 큐로드의 경영 전반은 물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큐로드 관계자는 "이번 서 CFO 영입을 통해 전사 사업 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큐로드의 1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또 한 번 성장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