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톤브릿지벤처스(330730)가 금일 장중 오름세다. 이는 올해 코스닥 '조단위 대어'로 투자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기업인 리브스메드가 미국 최대 규모 의료기기 유통 채널을 확보했다는 소식으로 인해 강한 수혜 기대감이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3일 11시11분 현재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5.01% 상승한 3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리브스메드는 최근 헬스트러스트 퍼포먼스 그룹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헬스트러스트로부터 임상 유효성을 검증받고 주요 제품인 복강경 수술기구 '아티센셜' 뿐만 아니라 신제품 혈관봉합기 '아티씰' 등을 공급하게 된다.
헬스트러스트 퍼포먼스 그룹은 미국 의료 시장 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구매대행그룹(GPO)이다.헬스트러스트 퍼포먼스 그룹은 현지 5000여개 병원 중 1800개 병원에 의료기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540억달러(약 80조원)에 달한다.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병원 네트워크로는 모회사인 HCA, Tenet·USPI, Prime Healthcare, Community Health Services 등이 있다.
리브스메드는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비상장사다. 현재 리브스메드의 상장 밸류는 1조원 이상이 거론되고 있다. 기술특례상장으로 진행하지만, 올해 흑자전환이 가시화됐다는 점에서 여타 바이오텍과는 차별화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스톤브릿치벤처스는 리브스메드의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리브스메드의 202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스톤브릿지 이노베이션쿼터 투자조합 △2019KIF-스톤브릿지혁신기술성장TCB투자조합 △스톤브릿지DX사업재편 투자조합 △2015 KIF-스톤브릿지 IT전문투자조합펀드 등 4개 펀드를 통해 리브스메드에 투자하며 지분 13.12%를 보유한 2대주주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