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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회계처리 오류…"4500억원 부풀려"

외화거래 이익 산출 오류…"순이익 영향 없어"

박진우 기자 | pjw19786@newsprime.co.kr | 2025.04.03 16:55:57
[프라임경제] 한국투자증권의 5조7000억원 규모 회계처리 오류에 이어 신한투자증권 역시 지난해 2분기 영업수익 약 4500억원을 부풀렸다.

3일 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 반기 보고서와 3분기 보고서를 정정 공시했다.

정정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반기 누적 외환거래이익은 기존 9672억원에서 5119억원으로 4553억원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 누적 합계는 기존 6조4693억원에서 6조140억원으로 줄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회사 내부 외화거래 중 원화 기입 착오로 차익이 과대 계상됐다"며 "순이익에는 영향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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