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카카오VX(대표 문태식)가 자체 기술력으로 실제 골프장 필드를 실감하도록 구현한 스크린 골프 시스템 '프렌즈스크린 퀀텀(이하 퀀텀)'의 대규모 창업 지원 혜택을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퀀텀에서 지형 선택 후 니어홀인원 하기, 가변 스윙플레이트 사진을 찍고 선물도 받는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 카카오VX
카카오VX는 내수 부진으로 고전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과 상생하기 위해 '퀀텀' 장비 구입 시 최대 5년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박람회장에서만 받아볼 수 있는 다양한 창업 지원책을 준비했다.
카카오VX 관계자는 "'프렌즈 스크린'이 한국소비자원의 스크린골프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골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박람회장에 오셔서 '퀀텀'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느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IFS(International Franchise Show)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가 열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Hall C와 D에서 진행되는 창업 지원 설명회장을 찾는 고객은 출시 7개월 만에 300호점을 오픈한 '퀀텀'의 매력 중 하나인 가변 스윙플레이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골퍼와 예비 점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화제가 된 스윙플레이트는 출렁이는 필드를 9개의 축으로 3D 입체 언듈레이션을 구현해 필드의 즐거움을 실내 스크린에서 느끼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