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4월8일 식음료 및 유통업계 신제품 출시 소식.
풀무원식품은 인기 식사빵인 베이글을 저당으로 설계해 건강하게 즐길 수 있고, 속까지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풀무원 저당 베이글'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베이커리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면서 냉동 제과 카테고리 역시 함께 성장하고 있다. 특히, 한 끼를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식사 대용 빵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풀무원은 이러한 시장 흐름을 반영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식사빵'을 중심으로 건강한 식사 옵션을 제공해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시장 내 입지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풀무원표 식사빵 1호로 선보이는 '저당 베이글'은 100g당 당류 함량을 5g 미만으로 설계해 식품표시광고법상 저당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이다. 대체당인 알룰로스를 사용해 저당을 구현하면서도 풀무원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맛과 풍미를 살렸다.
또한, 반죽에 풀무원 순두부 원물을 더하고 제빵 기법 중 하나인 탕종을 적용해 속까지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을 완성했다. 취식 시 전자레인지로 1분 30초만 데우면 갓 구운 듯한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제품은 전문점 스타일의 크림치즈 베이글 2종(3개입) '대파' '바질토마토' 등과 기본 베이글 1종(3개입) '어니언'이다.
'대파크림치즈 베이글'은 대파 특유의 알싸한 풍미와 크림치즈의 부드럽고 진한 맛이 어우러져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바질토마토크림치즈 베이글'은 향긋한 바질, 반건조 토마토, 크림치즈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상큼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어니언 베이글'은 부드러운 식감과 은은한 양파 향이 특징으로, 그대로 먹거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재료와 곁들여도 잘 어울린다.
SPC 배스킨라빈스가 과일 본연의 맛을 담은 아이스크림 케이크 '더 듬뿍 케이크'의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고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 듬뿍 케이크'는 사계절 내내 상큼한 과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직접 개발한 과일 플레이버를 적용한 새로운 케이크 라인업이다.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폭 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아이스크림 케이크 스타일에서 벗어난 새로운 과일 케이크 콘셉트를 기획했다.
제품 개발 과정에서는 '과일 케이크'의 맛과 모양을 생생하게 구현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고객에게 친숙한 제품 형태를 유지하면서 조화로운 맛을 내기 위해 원물 함량을 최대한 끌어 올린 과일 전용 플레이버가 도입됐다.
실제 과육이 함유된 과일 모양 바이트 토핑도 더해졌다. '더 듬뿍 딸기 케이크'에는 딸기 모양의 샤베트 바이트가, '더 듬뿍 망고 케이크'에는 달콤한 망고 과육이 박힌 큐브 타입의 망고우유 바이트가 풍성하게 올라가 비주얼과 맛을 모두 사로잡았다. 특히 샤베트 타입으로 구현된 딸기 바이트는 케이크 하단의 우유 베이스와는 색다른 매력으로, 딸기 특유의 청량한 식감을 제공한다.
'더 듬뿍 케이크'는 2가지 맛(딸기, 망고)으로 전국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 듬뿍 딸기 케이크'는 딸기 과육이 들어간 아이스크림과 상큼한 딸기 리본이 더해진 부드러운 우유 아이스크림 베이스 위에, 딸기 모양 샤베트 바이트를 장식했다. '더 듬뿍 망고 케이크'는 망고 과육을 넣은 아이스크림과 망고 리본 조합의 우유 아이스크림 베이스 위에 큐브형 망고우유 바이트를 듬뿍 올린 제품이다.
배스킨라빈스는 더 듬뿍 케이크 출시를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8일부터 15일까지 배스킨라빈스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글에 친구를 태그 해 먹고 싶은 '더 듬뿍 케이크' 종류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배스킨라빈스 '더 듬뿍 딸기 케이크'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SPC 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와인 치즈 플래터를 출시했다.
와인 치즈 플래터는 치즈 3종(부라타 스트라차텔라 치즈·에멘탈 치즈·브리 치즈)과 신선한 계절과일, 올리브&갈릭 콩피, 풍미가 좋은 트러플 딥 소스를 곁들인 프레첼&크래커 등 다양한 페어링 메뉴로 구성됐다. 신제품은 SPC스퀘어점·양재점·광화문점·분당점·판교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라그릴리아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와인(보틀/글라스) 주문 고객에게 와인 치즈 플래터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의 국내 1위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가정의 달을 맞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와 협업한 디저트 '올 마이 하트(All My Heart Ice Cream Cake)'를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특별한 순간을 위해 기획된 이번 제품은 오직 아웃백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올 마이 하트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딸기 과육이 풍부하게 담긴 아이스크림을 더하고, 신선한 우유로 만든 리얼 크림으로 마무리한 프리미엄 디저트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의 조화로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제격이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와 협업한 디저트 '올 마이 하트'를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 다이닝브랜즈그룹
이번 케이크는 총 400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으며 이 중 2000개는 아웃백 프리퀀시 리워드 상품으로 제공되며, 나머지 2000개는 전국 아웃백 매장에서 현장 구매하거나 아웃백 앱을 통해 사전 예약한 고객에게 판매된다. 앱 예약 시에는 수령을 원하는 매장과 날짜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아웃백 시그니처 보냉백과 함께 드라이아이스를 동봉해 제공한다. 신선함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 구성이다.
해태아이스가 당 함량을 낮춘 ‘부라보 바닐라 라이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부라보 바닐라 라이트는 알룰로스를 활용해 식약처 평균값 대비 당 함량을 60% 낮췄고, 칼로리도 205kcal에 불과하다. '부라보 바닐라' 고유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바닐라 맛을 구현하며, 당과 칼로리 부담 없이 콘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다.
제품 패키지 디자인은 채도를 낮추고 흰색의 톤을 강화하는 등 기존 제품보다 가벼운 느낌을 강조했다.
부라보콘은 대한민국 최초의 콘 아이스크림으로 1970년 출시돼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웰푸드가 세계 판매 1등 나쵸 브랜드 '도리토스 플레이밍핫 사우어 칠리라임맛'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도리토스는 세계 최초의 나쵸 브랜드로 가장 오랫동안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안주용 스낵으로 인기다.
롯데웰푸드는 기존의 안주용 도리토스의 맛을 벗어나 전세계 MZ 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인텐스 플레이버(Intense Flavor, 강렬하고 진한 풍미의 맛)의 제품을 준비했다. 단순한 매운맛이 아닌 매우면서 새콤하거나, 새콤하면서 달콤한 조합 같은 다양한 맛을 조합한 제품들이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미국 MZ세대들에게는 매운맛과 신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스낵들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고 유통체인에는 이런 제품들을 모은 별도 매대가 설치됐다. 미국 MZ세대들은 이러한 인텐스 플레이버의 제품을 경험하고 SNS를 통한 인증하는 유행이 생겨날 정도로 더 강렬하고 진한 맛의 스낵이 인기가 꾸준하다.
'도리토스 플레이밍핫 사우어 칠리라임맛'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짠맛을 조절했고, 맵부심을 자극하는 8212스코빌의 시즈닝으로 강력한 매운맛을 제공한다. 매콤함과 새콤함의 조합이 어울리는 시즈닝을 사용해 강렬한 매운 맛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화끈한 매운맛을 선사한다. 이름에 걸맞는 라임의 새콤함과 나쵸의 바삭함을 더해 입안에 다채로움을 선사한다.
오뚜기가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 용기면을 출시했다.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은 해외에서 인기리에 판매되던 수출 전용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에서 직접 구매해 오거나 역직구하는 등 인기가 지속됨에 따라 작년 국내 출시를 결정했다. 해외에서는 봉지 제품으로만 판매되던 것과 달리,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번에는 용기면으로 출시한다.

오뚜기가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 용기면을 출시했다. © 오뚜기
최근 매운맛 트렌드를 반영한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은 스코빌지수 4500SHU 하바네로 베이스의 매운양념소스를 적용해 풍부한 매운맛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고소한 치즈 풍미의 치즈별첨스프가 제공돼 알싸한 매운맛과 고소한 치즈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번 용기면에는 쫄깃하고 찰기 있는 볶음면 면발을 전자레인지를 활용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복작복작 조리법'도 적용됐다. 복작복작 조리법은 오뚜기만의 차별화된 볶음면 조리법으로, 용기 내면에 위치한 표시된 선까지 부은 물을 버리지 않은 채 전자레인지에 조리 후 액체스프와 치즈별첨스프를 첨가하는 방식이다.
해당 제품은 오뚜기몰 등 각종 온라인 채널과 전국 편의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오는 9일부터 시그니처 생크림 케이크 '스트로베리 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생크림 케이크 맛집' 뚜레쥬르가 엄선한 건강한 재료와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완성한 케이크다. 특히 신선한 딸기와 깊고 진한 풍미의 생크림, 부드럽고 촉촉한 시트의 조화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스트로베리 퀸'은 새하얀 생크림 위로 듬뿍 올라간 딸기와 우아한 비즈 레이스 띠지를 두른 비주얼이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맛의 완성도도 더욱 높였다. 상큼한 딸기와 부드러운 생크림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촉촉한 케이크 시트 사이에 생생한 과육이 느껴지는 딸기 콤포트를 샌드해 한 입 가득 상큼 달콤함이 기분 좋게 퍼진다. 또한 프랑스산 동물성 생크림을 높은 비율로 사용해 입 안에서 녹아 내리듯 깊고 진한 생크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도미노피자가 한 손으로 가볍게 어디서나 먹기 간편한 도미노 스타일의 1인 피자 '썹자'를 판매하고 있다.
도미노피자가 선보인 '썹자'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개막을 기념해 KBO와 협업해 출시됐다. 썹자는 KBO 리그 10개 구단 로고가 새겨진 특별 패키지에 한 손으로 가볍게 잡을 수 있는 길쭉한 모양의 피자로 지난 4일부터 서울 잠실본점과 개봉점, 명동점 3개 매장에서 판매 중에 있다.
이번 '썹자' 피자는 '맥콘 베이컨 피자'와 '소시지 맥스 피자'에 스테디셀러 메뉴인 '포테이토 피자'와 '리얼불고기 피자' 등 4종으로 구성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도미노피자 자사채널(홈페이지, 모바일웹, 자사앱)에서 배달 포장 주문 모두 가능하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한국 진출 35주년을 맞아 지난 1월20일부터 1월26일까지 미국, 호주, 영국 등 전세계 도미노피자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피자 6종을 대상으로 가장 먹어보고 싶은 피자 투표를 진행했다. 약 7천명의 고객이 참여한 투표 결과 1위를 차지한 미국의 필라델피아 치즈 스테이크 피자를 오는 17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서울우유 유기농우유' 제품이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시행하는 것으로, 서울우유에 유기농원유를 공급하는 농가들이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획득했기 때문이다.
서울우유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산업 조성을 통한 ESG 경영에 따른 행보로, 소비자의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도는 탄소감축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10% 이상 줄인 농장을 대상으로 부여되며, 소비자에게는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친환경 축산물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서울우유 유기농우유' 제품이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받았다. © 서울우유협동조합
실제로 '서울우유 유기농우유'는 강원도 철원의 청정 자연 속에서 유기농 목초와 사료를 먹고 자란 젖소의 원유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제품으로 △유기농우유 2.3L △유기농우유 700ml △유기농멸균 200ml △유기농멸균 120ml △유기농딸기멸균 200ml △유기농초코멸균 200ml 등 총 6종이다.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 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 간 버번 위스키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2025 버번 위스키 위크(2025 Buorbon Whiskey Wee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제퍼슨(Jefferson's)의 국내 첫 '올드 패션드 위크(Old Fashioned Week)'로 버번 위스키의 깊은 매력을 전한 데 이어 크래프트 버번 위스키 '래빗홀(Rabbit Hole)'까지 라인업을 확장해 더욱 풍성한 라인업으로 새로운 위스키를 경험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4월11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2025 버번 위스키 위크는 전국 100여 개의 바(Bar)와 레스토랑에서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업장에 방문해 제퍼슨 또는 래빗홀을 활용한 칵테일 또는 보틀을 주문하고 스페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버번 위스키 위크에서 만날 수 있는 제퍼슨 버번은 혁신적인 숙성 방식과 차별화된 블렌딩 기법을 통해 복합적이면서도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하며, 브라운 슈가와 레몬 향과 바닐라, 복숭아, 토피의 조화로운 풍미, 부드럽고 따뜻한 꿀의 피니시가 특징이다. 옅게 그을린 배럴에서 숙성되며, 풍부한 향과 균형 잡힌 맛으로 니트, 온더락, 칵테일 등 다양한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래빗홀은 기존 업계의 틀을 벗어나 독창적인 곡물 배합과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버번 위스키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한 크래프트 버번 위스키다. 천천히 구운 오크통에서 숙성돼 복합적인 풍미를 극대화하며, 특히 1회 생산량을 15개 오크통 이하로 제한해 희소성과 품질을 모두 높였다. 대표 제품인 '래빗홀 케이브힐(Rabbit Hole Cavehill)'은 시판 버번 위스키 중 유일하게 꿀 맥아 보리(Honey Malted Barley)를 사용하며, 옥수수, 맥아 밀, 맥아 보리 등 래빗홀 만의 곡물 배합으로 싱그러운 사과와 꿀, 토스트된 곡물의 맛과 바닐라와 커스터드 크림의 풍미를 가진 피니시를 자랑한다.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굽네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이색 러닝 대회 '굽네 오븐런'을 오는 5월18일, 상암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앤푸드와 스포츠활동 커머스 기업 에스브릿지픽쳐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굽네의 브랜드 콘셉트를 러닝으로 풀어낸 색다른 마라톤 대회이다. 참가자들은 오븐을 테마로 구성된 코스를 달리며 굽네치킨의 '맛있고 건강한 오븐구이 치킨'이라는 세계관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다.
러닝 코스 곳곳에는 오븐을 모티브로 한 체험 요소들이 배치돼, 참가자들에게 기존 러닝 대회와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굽네 오븐런은 소비자가 '치킨이 돼 달리는' 경험을 제공하는 콘셉트로 특별한 즐거움을 더한다. 행사 당일에는 굽네 오븐런 공식 마스코트 '굽디'가 현장을 찾아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완주 이후에는 굽네의 브랜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는 '굽네 브랜드관', 게임과 미션을 즐길 수 있는 '굽네 플레이그라운드', 초대형 오븐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진다. 협찬 부스존에서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과 축하 공연 등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이외에도 추후 출시될 굽네의 신제품이 이번 오븐런 현장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어서 참가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공식 티셔츠, 굽디백, 치킨 머리띠, 선크림, 배번호, 굽네치킨 1만원의 사전 배송 기념품을 제공하며, 단일코스인 5km를 완주한 참석자에게는 굽네 오븐런 메달과 함께 간식이 포함된 완주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가입자 50만명의 국내 최초 소셜 러닝 플랫폼 '러너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웅진식품이 건강한 몰입을 위한 '솔브앤고 포커스파워'를 새롭게 선보인다.
'솔브앤고 포커스파워'는 새콤달콤한 레몬맛의 드링크 제품으로, 체내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르기닌' 2000mg과 '타우린' 1000mg을 함유해 몰입 에너지를 만드는 데에 도움을 준다. 집중력이 필요한 공부나 중요한 프로젝트 전에 마시거나 평소 나른하거나 컨디션 관리가 필요할 때 즐기기에 좋다.
또한, 커피보다 오래가는 천연 식물성카페인 '과라나추출분말'을 담았으며, 주요 비타민 B군 5종이 함유돼 강력한 활력 충전을 돕는다. 이외에도 몸의 활기를 되찾는 데에 도움을 주는 포도당도 함께 담겨 있으며, 보존료와 착색료뿐만 아니라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도 제로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120g의 작은 페트병 제품으로, 전국 약국을 포함해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는 오는 10일 '농심 육수대가 우육탕면(4입)'을 유통채널 단독으로 출시한다. '우육탕면'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10% 할인을 적용한다. 2개 구매 할인 프로모션은 오는 4월30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상품은 롯데마트 제타 앱과 롯데슈퍼에서도 동일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최근 중화요리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단독 협업 신상품을 개발했다. 실제 롯데마트의 중화요리 관련 간편요리 식품들의 매출(25.01.01~25.03.31)은 전년 대비 약 10% 상승했다.

롯데마트는 오는 10일 '농심 육수대가 우육탕면(4입)'을 유통채널 단독으로 출시한다. © 롯데마트
'농심 육수대가 우육탕면'은 농심과 협업해 대만 정통 우육탕면의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한 상품으로, 깊고 진한 소고기 육수에 매콤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국물의 경우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해 고추와 마늘 등의 채소를 활용했다. 더불어 굵기는 두껍게 유지하면서도 식감은 부드럽고 쫄깃하게 제조해 우육탕면 특유의 면발 식감을 표현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새로운 미식 경험을 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겨냥해 '글로벌 퀴진' 매대를 천호점에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퀴진'이란 '전 세계의 맛을 한곳에!'라는 슬로건으로 세계 각국의 정통 소스를 비롯해 카레/향미유/향신료 등을 진열한 매대로, 일반 롯데마트 매장과 비교해 2배가량 많은 총 700여개의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런치플레이션 속 간단한 한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현상을 반영해 올해 식사빵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들어 '시성비(시간의 가성비)' '스내킹(간단한 간식으로 식사를 대신함)' 등의 바람이 불며 스낵처럼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식사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특히 간편한 취식, 낮은 가격 부담과 더불어 밥 대신 빵을 소비하는 식문화가 정착되며 편의점표 빵 매출 또한 매해 증가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베이커리 매출은 올해(1/1~4/7) 15% 증가했으며, 지난해의 경우 20%, 2023년 30%로 매해 증가세를 보여오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러한 식문화 변화에 맞춰 식사 대용이 가능한 베이커리류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모닝빵, 베이글, 소시지빵, 옥수수빵 등 달지 않고 식사로 즐길 수 있을 정도의 포만감을 제공하면서 영양적인 측면까지 고려한 베이커리류들로 구성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이 첫 번째로 선보인 식사빵 시리즈 상품은 '세븐셀렉트 버터스노우롤'이다. 모닝빵 4개가 들어 있으며, 빵 내부에는 뉴질랜드산 버터와 국내산 사양벌꿀을 첨가해 모닝빵에 버터를 따로 발라먹을 필요 없이 한번에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 취식의 간편성을 높였다.
오는 16일부터는 식사빵으로 인기가 높은 베이글 2종도 출시한다. 베이글에 크림치즈가 발라져 있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쫄깃하고 담백한 베이글 빵의 맛을 구현했으며, 13g으로 단백질 함량을 높인 건강 빵으로 선보인다. 크림치즈에도 대체당을 사용해 당 함량을 22% 줄였다.
세븐일레븐은 이와 함께 식사빵에 발라 먹기 좋은 크림 스프레드 상품도 출시했다. 최근 들어 SNS에서 일본의 스프레드 상품들이 다양한 맛과 용도로 인기를 끌면서 일본여행 필수 쇼핑리스트에도 오르고 있는 만큼 이에 대응해 마루와유지크림브륄레와 마루와유지땅콩크림 2종을 선보였다. 식빵, 핫케이크 등에 부드럽게 발라 전자레인지 또는 에어프라이기, 오븐 등에 2분 가량 구워 먹으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