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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네오텍, 생성형 AI 실전 세미나 성료

현장 중심 운영 전략 공개…아마존 베드록 실전 사례 소개

김우람 기자 | kwr@newsprime.co.kr | 2025.04.08 11:07:34
[프라임경제] GS네오텍(대표 남기정)은 아마존 베드록을 활용한 생성형 AI 적용 방안과 운영 전략을 공유했다.

아마존 베드록으로 시작하는 실전 생성형 AI 토크 세미나 현장 ⓒ GS네오텍


GS네오텍은 서울 역삼동 AWS코리아 오피스에서 개최된 'Amazon Bedrock으로 시작하는 실전 생성형 AI 토크'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GS네오텍의 생성형 AI 내재화 기술과 시장 리딩 역량을 집중 조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세미나에는 AWS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임지훈·최성우 AI 리서치 엔지니어가 연사로 참여했다. 두 사람은 다수의 전문 자격 취득과 기술 콘텐츠 기여를 통해 AWS 파트너 네트워크로부터 공인받은 최고 수준의 기술 전문가다. 두 연사 모두 GS네오텍 출신이다. 생성형 AI 분야에서도 전문성·기술 리더십을 갖춘 인재 풀 확보를 증명했다.

강연은 △아마존 베드록을 기반으로 생성형 AI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인프라 구성 및 최적화 전략 △파이썬(Python) 코드 실행 환경(REPL)을 활용해 AI 에이전트를 자동화하고 외부 시스템과 연동하는 실제 구현 사례 △LLM 애플리케이션을 아마존 베드록으로 이전(Migration)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성능·비용 이슈를 해결하는 방안 등 실무에서 마주했을 때 까다로운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번 발표를 통해 아마존 베드록의 고급 기능들을 실제 업무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이를 통해 △프롬프트 캐싱 △비용 추적 △REPL 기반 자동화 등 기술 적용 경험이 그대로 반영돼 기업 고객 관점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현실적 전략'을 얻을 수 있었다는 평가다.

서정인 GS네오텍 IT사업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생성형 AI를 기업 환경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실행 전략을 공유한 자리"라며 "아마존 베드록 기반의 실전 역량과 기술 내재화를 바탕으로 기업 고객의 AI 전환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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