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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본골프, 지중해 감성 살린 '코스 리비에라' 골프화 선봬

PU 코팅 폴리캔버스 소재와 윙팁 디테일로 스포티·댄디함 겸비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5.04.14 10:55:27
[프라임경제]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미국LA기반의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말본골프가 새로운 골프 시즌을 맞아 쾌적한 착화감과 경쾌한 스타일링을 선사하는 2025 SS 컬렉션 '코스 리비에라' 골프화를 출시했다.

말본골프 '코스 리비에라' 골프화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말본6451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및 전국 백화점·대리점서 만날 수 있다. ⓒ 말본골프

'코스 리비에라' 골프화는 지난 2023년 말본골프가 브랜드 최초로 선보인 골프화 '코스 오리지널'과 이듬해 5월 춠히나 '코스 오스트리치'의 뒤를 잇는 2025년 SS 컬렉션 버전이다. 

이번 시즌에는 지중해 감성을 담은 2025 SS 리비에라 컬렉션을 바탕으로 봄·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소재와 컬러, 디테일을 반영해 세련된 스포티 캐주얼 감성을 더욱 강화했고, 화이트와 블루 컬러 조합을 활용해 말본골프 2025 SS 시즌 라인업과 스타일링을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테니스 슈즈와 드레스화를 접목한 스파이크리스 타입으로, 클래식한 골프화와 차별화된 스포티하면서도 댄디한 감성을 선사할뿐 아니라 레이스업 디자인과 윙팁 펀칭 디테일을 적용해 필드는 물론 일상 속 다양한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아울러 디자인과 퍼포먼스 요소도 놓치지 않았다. 먼저 어퍼와 아웃솔에는 깔끔한 화이트 컬러를 적용하고, 힐탭에는 바디가 연상되는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한편 인솔에는 반짝이는 윤슬 모티브 패턴을 활용해 활기차고 청량한 지중해 감성을 담았고, 밑창에는 말본 레터링을 각인해 피니시 자세에서도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준다. 

이어 가로세로로 교차되는 격자 구조의 논슬립 아웃솔이 지면과의 마찰력을 높여 스파이크리스 타입임에도 우수한 안정성과 균형감을 제공하는 덕분에 풀스윙 시는 물론 벙커나 비스듬한 지형, 이슬 맺힌 새벽 라운드 등 트러블 샷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플레이를 지원한다. 

또 골프화 앞뒤 높이를 동일하게 설계해 필드부터 일상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도어 투 코스' 개념에 최적화됐다.

끝으로 골프화의 겉면에는 요트에서 영감을 받아 PU 코팅을 적용한 폴리캔버스 소재를 사용해 면 특유의 자연스러운 감성을 살리면서도 방수와 오염에 강한 것이 특징이며, 발을 넣고 뺄 때 꺾이기 쉬운 힐탭에 합성가죽을 적용해 내구성과 편안함을 높였으며, 고급스러운 마감까지 더했다. 안감은 천연 돈피로 마무리해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한다.

미드솔에는 반발 탄성과 복원력이 뛰어난 EVA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쿠셔닝을 제공하며, 탁월한 통기성과 충격 흡수 기능을 갖춘 오솔라이트 인솔을 탑재해 장시간 라운드에도 발의 피로를 줄여줄뿐 아니라 습기 배출과 냄새 방지 기능을 갖춘 항균 소재를 적용해 오랜 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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