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탑코미디어(134580)는 탑툰과의 합병 효과가 이번달부터 반영된다고 14일 밝혔다.
합병 전 탑툰은 웹툰 플랫폼을 운영하는 회사로써 지난해 매출 556억원, 영업이익 85억원의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 탑코미디어는 지난 1일 탑툰과의 합병을 완료했다.
탑코미디어는 2022년부터 일본 시장에 진출해 '탑툰재팬' 플랫폼을 운영하며 2년 연속 성장을 기록했다. 탑코미디어의 지난해 전체 매출은 233억원으로 전년 대비 21.7% 증가했으며, 일본 현지 가입자 수는 400만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