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S그룹 계열사인 극동도시가스(대표 최경훈)가 사명을 예스코(YESCO)로 정하고 지난 3일 본사에서 신CI 및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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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코는 고객이 원하는 요구사항을 항상 긍정적으로 수행하고 고객에게 친근한 생활 파트너 기업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영어로는 Yes+Corporation, Yes+Companion(벗, 동반자)으로 표기된다.
예스코의 Main Color는 친근함과 참신함을 상징하는 Blue를 First Color로, 따뜻함과 열정을 상징하는 Red를 Second Color로 표현했으며, LS그룹의 Blue 칼라와의 아이덴터티를 고려했다고 예스코측은 소개했다.
한편 이날 선포식에서는 영상을 통해 예스코의 지난 25주년 발자취를 되돌아 보고, ‘따뜻함과 행복을 드리는 생활에너지 기업’을 실현하기 위해 오는 2020년 매출액 5조, 영업이익률 5%이상 달성한다는 중장기 비전도 함께 발표했다.
중장기 비전인 “G2G 2020(Good to Great 2020)”은 고객에게는 생활 편익과 활력을 제공하고, 구성원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며, 주주와 사회에게는 지속적 가치를 제공키로 하고 3단계 달성방안을 제시했다.
뉴스 출처 : 극동도시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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