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신정훈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긍정평가가 45.1%로 나타나 부정평가 27.6% 보다 크게 웃돈 것으로 조사됐다,
프라임경제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이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 40.3%로 1위를 질주했다.
이어 손금주 전 국회의원은 29.6%, 구충곤 전 화순군수 8.8%, 최용선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5.1% 순이었다. 이외 후보는 2.9%, 없음 6.3%, 모름은 7.0%.
연령별로는 18세부터 40대까지, 60세 이상에서 신정훈 의원이 앞섰다, 다만 50대에서는 손금주 전 의원이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지지도에서도 신 의원이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나주시에서는 신정훈 43.4% 지지를 받았으며 손금주 전 의원은 32.1%의 지지에 그쳤다. 화순군에서도 신정훈 34.6%, 손금주 25.0%로 나주·화순 모두 신정훈 의원이 앞섰다.
나주·화순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76.9%이며, 국민의힘 7.3%, 정의당 3.2%, 기타정당 3.8%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나주에서 77.9%, 화순은 75.2%이다.
신정훈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는 잘한다는 긍정평가가 45.1%로 잘못한다는 부정평가 27.6%보다 높았다. (모름 27.3%)
이번 여론조사는 프라임경제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9월 25일과 26일 2일간, 나주시 화순군의 만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가상번호 79%, 유선전화RDD 21% 비율로 자동응답 전화조사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무선전화 8.9%, 유선전화 2.4% 전체 5.8%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3년 8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