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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 정당계약 돌입

쾌적한 자연환경·첨단지구 생활권…주거가치↑

박선린 기자 | psr@newsprime.co.kr | 2024.03.22 11:10:55
[프라임경제] 제일건설이 호반건설과 함께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월동 일원에서 공급하는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를 오는 25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수요자들에게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이외에도 발코니 확장 시 △주방 아일랜드장 △드레스룸 시스템 가구 △포세린 타일 거실 아트월 △광폭 강마루 등 옵션을 무상 제공한다.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 투시도. © 제일건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4억4000만원~5억4900만원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의하면 평균 분양가(3.3㎡당)는 1600만원대로, 이는 지난해 광주 지역 평균 분양가(1811만원)보다 저렴한 셈이다.

여기에 약 18만㎡ 규모 봉산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라는 점에서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동시에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확보했다. 단지 반경 1㎞ 이내 △월봉초 △봉산초△월봉중 △봉산중 △첨단중·고 등이 위치하며, 월계동·수완동 학원가도 가깝다.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는 모든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전 타입 알파룸이 적용된다. 타입에 따라 △4베이 △파우더룸 △팬트리 △드레스룸 등 특화 설계를 더해 공간활용도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발코니 확장 선택 시 다수 옵션이 무상 제공되며,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욕실특화(전용 115㎡ 타입) 등 추가 유상 옵션 선택 품목도 다양하다. 

분양 관계자는 "첨단지구 생활권에 대한 우수한 주거여건뿐만 아니라 민간공원 특례사업 대단지 상품성도 뛰어난 만큼 정당계약과 선착순계약도 성황리에 진행될 것"이라며 "봉산공원 등 쾌적한 자연 환경에 첨단지구 생활권까지 모두 누릴 수 있어 주거 가치가 높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는 지하2층~지상24층 10개동 948가구 대규모 단지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389가구 △84㎡B 224가구 △84㎡C 113가구 △115㎡A 222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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