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자이SK뷰 'GS건설·SK에코 합작' 분양 돌입

대전 중구에 20년 만에 들어설 대규모 단지

[프라임경제] GS건설(006360)이 SK에코플랜트와 손잡고, 대전 중구 문화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1746가구 규모 '문화자이SK뷰(VIEW)'를 제시한다. 

문화자이SK뷰는 지하 3층~지상 34층 19개동 전용면적 39㎡~123㎡ 1746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52~84㎡ 1207가구를 일반공급한다.

GS건설에 따르면 문화자이SK뷰는 우수한 교육 환경과 생활 인프라, 교통여건을 확보했다는 입장이다. 

단지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동문초가 위치하며, △대중교통 10분 거리 글꽃중·동산고 △반경 2㎞ 이내 13개 초·중·고교가 자리한다. 또 '대전 최대 규모 공공도서관' 한밭도서관과도 가까운 편이다. 

교통 인프라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인근에 국도 4호선과 유등로가 지나고 있어 차량을 이용한 대전 시내와 전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KTX 서대전역도 차량 약 5분 거리다.

생활 인프라 역시 차량 약 6분 거리에 △코스트코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근린생활시설이 자리하며 '충청권 최대 규모 3차 상급종합병원' 충남대병원과도 인접했다. 

한편 문화자이SK뷰는 특화 커뮤니티도 다채롭게 조성된다. 인근 단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YBM영어도서관이 들어선다. 더불어 △다목적체육관 △카페테리아 희소성 높은 시설과 함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실내놀이터 등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계획이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문화자이SK뷰는 대전 중구에 20년 만에 들어서는 1500가구 대단지 아파트"라며 "GS건설 자이(Xi)와 SK에코플랜트 SK 뷰가 함께 선보이는 만큼 일대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