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스지이(SG, 2552200)가 우크라이나 현지법인에 1차 출자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출자금은 등기처리 및 초기 비용 집행을 위해 우선 사용될 예정이며, 이후 순차적으로 출자금을 납입해 에코스틸아스콘 생산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난해 SG는 우크라이나 도로 복구 사업 및 종전 후 재건사업 추진을 위해 현지법인 에스지이 우크라이나(SK Ukraine) 설립을 결정했다.
이후 올해 2월에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현지 아스콘 공장 인수를 위해 실사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