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볼빅(206950, 대표 홍승석)이 한국유방건강재단(KBCF)과 유방암 치료를 위한 ESG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볼빅이 유방암 치료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 볼빅
볼빅은 그동안 많은 여성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사에서 KBCF와의 조인식 진행했다. 올해부터 볼빅 미국법인도 미국 유방암연구제단(BCRF)과 함께 유방암 퇴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 볼빅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연중 아마추어 자선 대회를 개최해 핑크 리본 캠페인을 전개하고, 연말에는 VISTA3 프리즘 360 핑크에디션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유방암 치료 목적으로 기부한다.
볼빅 관계자는 "한국유방건강재단과 뜻 깊은 일에 함께 할 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활동을 전개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