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카카오게임즈(293490)는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을 오는 5월29일 일본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293490)는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을 오는 5월29일 일본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7일 에버소울 일본 공식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같은 출시 소식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는 정령 '메피스토펠레스'의 일본어 더빙을 진행한 유명 성우 '노구치 루리코'와 현지 운영 담당자가 출연해 일본 정식 서비스 일정과 현지 이용자 테스트 결과 등을 소개했다.
이어 정령 △탈리아 △아드리안 △린지 등을 연기한 성우들의 영상도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3월28일부터 시작한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령 '캐서린'과 '에버스톤' 등 인게임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