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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서비스,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와 '안전업무강화' MOU

정비전문단체와 전문성 제고…배달 파트너 안전 환경 지원 목적

배예진 기자 | byj2@newsprime.co.kr | 2024.04.25 14:41:42

[프라임경제] 쿠팡이츠서비스(이하 CES)가 배달 파트너의 안전한 배달 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와 '이륜차 안전 강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CES는 배달 파트너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사고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륜차 안전 점검 지원 확대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CES는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와 함께 이륜차 안전점검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배달 파트너에게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이외에도 △배기가스·소음 측정 △저감장치 점검 △정비 활동 등 친환경에도 힘써서 모두가 안전할 수 있는 배달 문화를 조성하고 지원하고자 한다.

이는 CES가 지난 15일부터 고용노동부와 함께 실시한 '이륜차 실습 안전교육'과 맥을 같이 한다.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는 국내 이륜차 정비사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단체다. 이륜차 정비교육과 선진화된 이륜차 문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CES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쿠팡이츠의 안전한 배달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배달 문화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배달 파트너의 안전한 배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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