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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내대표 후보 등록 시작…박찬대 유력

친명계 주자서 교통정리 분위기…단독 출마 시 찬반투표

조택영 기자 | cty@newsprime.co.kr | 2024.04.25 14:43:37
[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은 25일부터 26일까지 원내대표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

원내대표 후보로 입후보한 이들은 30일 열리는 22대 국회의원 초선 당선인 대상 워크숍 토론회에 참석해 소견을 밝힐 예정이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 연합뉴스


이어 내달 2일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 합당이 완료되면 3일 당선자 총회에서 원내사령탑이 결정된다.

원내대표 선거에는 지난 21일 강성 친명(친이재명) 성향인 박찬대 의원이 공식 출마 선언을 한 이후 아직 추가 도전자가 나오지 않은 상태다.

물망에 올랐던 △김민석 △김성환 △서영교 의원 등이 불출마하기로 하면서 친명계 주자 내에서 교통정리가 이뤄지는 분위기다.

민주당은 이번 원내대표 선거에 후보 1명만 단독 출마할 경우 찬반 투표로 당선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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