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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 FAST 서비스 새 이름 '디바'

OTT 주인공 되겠다는 비전 담아…FAST 채널 20개 운영 중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4.05.02 11:34:22
[프라임경제] 딜라이브는 자사 FAST서비스명을 '딜라이브ON TV'에서 'DIVA(디바)'로 변경한다고 2일 밝혔다.

ⓒ 딜라이브


새로운 서비스명인 디바는 딜라이브 FAST서비스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비전을 담았다. 
 
현재 디바는 딜라이브 지역채널 실시간 방송을 비롯해 인기 애니메이션 '라바(Larva)', 웹툰 애니메이션 전문채널 '투니모션(Toonimotion)' 등 다양한 장르의 FAST 채널 20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딜라이브는 지역공공기관과 협력해 지역밀착형 콘텐츠를 서비스함으로써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딜라이브는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 서울아리수본부 등으로부터 콘텐츠를 제공받아 이들 공공기관에서 제작한 웹드라마 8편을 'CH08 웹드라마'에 편성해 운영 중이다.

아울러 올해 1월29일에는 한국영상대학교와 'K-콘텐츠 보급확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내달 한국영상대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콘텐츠도 FAST채널에 서비스할 계획이다.

딜라이브는 "2025년까지 100개 채널을 목표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FAST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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