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이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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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10:18:34
[프라임경제]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잇츠더쉽코리아(IT'S THE SHIP KOREA) 2024'가 새로운 크루즈 페스티벌 문화의 진수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국내 첫 항해였는데요.
출항 후 메인 스테이지인 '크라운 스테이지'에서는 댄스 음악 아티스트 '아크레이즈(Acraze)'와 1일차 헤드라이너 '옐로우 클로(Yellow Claw)' 등이 새벽 내내 화끈한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이외에도 '루나 라운지' '판 티스코' 등에서도 EDM 파티가 열렸는데요.
2일차 오전에 나가사키에 도착, 약 10시간의 일본 자유 관광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크루즈가 도착한 곳에서 도보 5분 거리에 나가사키 짬뽕 원조의 맛을 맛볼 수 있는 '시카이로'가 있습니다. 또 도보 약 10분 거리에 1597년 니시자카 언덕에서 순교한 26명의 성인들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성당인 오우라 천주당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처음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에는 한국을 비롯해 유럽·호주·중국 등 33개 국가에서 2500여명의 승객과 3박4일 동안 페스티벌을 책임질 8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부산을 찾았습니다.
잇츠더쉽코리아는 3박4일 동안 크루즈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테마 파티, 사이드 액티비티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크루즈 뮤직페스티벌입니다. 2014년 싱가포르를 모항으로 지금까지 9항차의 페스티벌을 통해 전 세계 88개국, 4만500명이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