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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뉴스룸] '연금펀드계 자율주행' TDF, 사회초년생 공략

 

황이화 기자 | hih@newsprime.co.kr | 2024.07.12 11:01:05

[프라임경제] '연금계 자율주행'이라고 불리는 타깃데이트펀드(TDF·Target Date Fund) 시장이 10조원 시장으로 성장한 가운데, 업계 1위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사회초년생을 겨냥한 TDF 신규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8일 2055년 은퇴할 사회 초년생을 겨냥한 TDF 미래에셋TDF2055 시리즈를 출시했는데요.

TDF는 투자자의 은퇴시점에 맞춰 위험자산인 주식과 안전자산인 채권의 투자비중을 '글라이드패스'에 따라 조절하는 국내 대표 연금펀드입니다.

글라이드 패스란 운용 전략의 일종으로, 운용 과정에서 목표 시점에 근접할수록 위험자산 비중을 줄이는 자산배분곡선을 뜻합니다. '연금 자율주행'이라는 별칭이 붙은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인데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011년 국내 최초 TDF를 출시한 이후 국내 운용사 중 유일하게 초기부터 직접 글라이드패스를 설계했습니다. 

이에 한국인 생애주기에 맞는 TDF 운용 노하우와 투자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데요.

6월말 기준 국내 TDF 시장 전체 규모는 10조7000억원으로 성장했습니다. 이 중 미래에셋TDF는 4조1000억원 규모로 38.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규 출시한 미래에셋TDF2055 시리즈는 2055년을 목표 은퇴시점으로 하는 장기 투자형 상품인데요.

목표 시점이 30년 이상 남아있는 만큼 투자 초기에는 주식 비중을 80% 이상으로 설정해 보다 적극적인 운용 전략을 추구합니다. 적극적인 투자 성향을 지닌 사회초년생 등에게 적합한 연금 투자 수단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손수진 미래에셋자산운용 WM연금마케팅부문장은 "새롭게 출시하는 미래에셋TDF2055는 아직 본격적으로 연금 투자 계획을 세우지 않은 연령층이 30년 이상의 장기적인 관점에서 연금 투자를 시작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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